구제역으로 전국이 비상 방역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산 돼지고기와 껍질 등 83t이 오는 17일 필리핀으로 수출된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육가공업체인 탐라유통은 돼지 뒷다리와 등심 등 20t을 ㎏당 1.7달러에 수출하고 양돈축협도 같은 값에 같은 부위 23t을 수출한다.
정록 육가공은 돼지껍질 20t(㎏당 0.6달러)과 간 20t(㎏당 0.5달러)을 각각 수출한다.탐라유통 등 3개 육가공업체는 이 수출로 총 9만 5100달러를 벌어들일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필리핀 농업부가 제주도의 경우 지난 2001년 5월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다른 지방의 구제역 발생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수입을 허용해 이뤄지게 됐다.
수출 돼지고기는 도축 후 예냉 등 작업공정을 거쳐 17일제주항에서 선적,부산항을 거쳐 필리핀으로 수송될 예정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육가공업체인 탐라유통은 돼지 뒷다리와 등심 등 20t을 ㎏당 1.7달러에 수출하고 양돈축협도 같은 값에 같은 부위 23t을 수출한다.
정록 육가공은 돼지껍질 20t(㎏당 0.6달러)과 간 20t(㎏당 0.5달러)을 각각 수출한다.탐라유통 등 3개 육가공업체는 이 수출로 총 9만 5100달러를 벌어들일 계획이다.
이번 수출은 필리핀 농업부가 제주도의 경우 지난 2001년 5월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다른 지방의 구제역 발생에도 불구하고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수입을 허용해 이뤄지게 됐다.
수출 돼지고기는 도축 후 예냉 등 작업공정을 거쳐 17일제주항에서 선적,부산항을 거쳐 필리핀으로 수송될 예정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2-05-14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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