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주(휠라코리아)가 3일 연속 선두를 지키며 제2회 레이크사이드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신현주는 10일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열린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를 4개나 쏟아내며 부진했으나 추격자들이 전날까지 벌어진 타수를 좁히지 못하는 바람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2위권을 1타차로 제치고 프로 첫승을 거뒀다.
전날까지 합계 2오버파로 부진하던 강수연(아스트라)은버디를 9개나 잡아내고 보기는 1개만 범하는 슈퍼샷으로 8언더파 64타를 치며 맹추격을 펼쳤으나 합계 6언더파 210에 그쳐 이선화 이미나 등과 함께 공동2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신현주는 10일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열린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를 4개나 쏟아내며 부진했으나 추격자들이 전날까지 벌어진 타수를 좁히지 못하는 바람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2위권을 1타차로 제치고 프로 첫승을 거뒀다.
전날까지 합계 2오버파로 부진하던 강수연(아스트라)은버디를 9개나 잡아내고 보기는 1개만 범하는 슈퍼샷으로 8언더파 64타를 치며 맹추격을 펼쳤으나 합계 6언더파 210에 그쳐 이선화 이미나 등과 함께 공동2위에 그쳤다.
곽영완기자
2002-05-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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