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기아자동차의 카렌스(1.8LPG·2.0LPG·디젤) 자동차에 제작결함이 발생,리콜을 실시키로 했다고 9일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카렌스는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가 잘못조립돼 앞바퀴 타이어와 마찰이 발생,장기간 사용하면 브레이크 호스가 파열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리콜대상 차량은 지난 3월13일부터 4월19일까지 생산된 3923대이며 기아자동차는 11일부터 무상으로 수리 및 부품교환을 해 준다.
김용수기자
건교부에 따르면 카렌스는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가 잘못조립돼 앞바퀴 타이어와 마찰이 발생,장기간 사용하면 브레이크 호스가 파열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리콜대상 차량은 지난 3월13일부터 4월19일까지 생산된 3923대이며 기아자동차는 11일부터 무상으로 수리 및 부품교환을 해 준다.
김용수기자
2002-05-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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