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대통령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아동특총본회의에 참석,기조연설을 했다.
이 여사는 연설을 통해 “이번 특별총회의 주제처럼 ‘어린이에게 적합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곧 평화롭고 번영된 인류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총회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성과를 이뤄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이 여사는 연설을 통해 “이번 특별총회의 주제처럼 ‘어린이에게 적합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곧 평화롭고 번영된 인류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총회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성과를 이뤄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2-05-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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