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생 140명이 중국에서 황사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활동에 나선다.
권병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중 문화교류 미래숲모임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중국시안(西安)과 베이징(北京) 외곽 황무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벌일 국내 대학생 방문단을 최근 발족시켰다고 28일밝혔다.방문단은 산림 관련학과 33명 등 전국 대학의 지원자 100명과 지원단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권병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한·중 문화교류 미래숲모임은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중국시안(西安)과 베이징(北京) 외곽 황무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벌일 국내 대학생 방문단을 최근 발족시켰다고 28일밝혔다.방문단은 산림 관련학과 33명 등 전국 대학의 지원자 100명과 지원단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2002-04-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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