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앞 60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건대앞 60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입력 2002-04-26 00:00
수정 2002-04-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 등 개발 잠재력이 큰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입구 일대가 본격 개발된다.외국어대를 포함한 이문생활권도 용도지역 변경으로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한 광진구 화양동 6의1 일대 20만 3579㎡에 대한 건대입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건대 체육시설부지 10만 5480㎡내의 준주거지역에는 최고 높이 199m,60층까지 가능한 주상복합건물을비롯해 공동주택 4개동과 대형할인매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일대에는 특별계획구역도 지정돼 구의로에 면한 일반상업지역에는 백화점과 업무시설 등이 자리잡게 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구의·능동로에 면한 3만 7443㎡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조정됐다.또 건대 체육시설부지중 6만 2624㎡가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됐으며 현 구민회관 부지4만 6555㎡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됐다.

나머지 일반주거지역 5만 6957㎡는 지하철입구 설치에 따른 주민과의 갈등으로 결정이 유보됐다.

시는 이 일대의 적정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과 공동개발 관련 부지 외의 나머지 부지에 대해서는 최대 개발규모를 일반상업지역 전면부는 1500㎡ 이하,이면부는 600㎡ 이하로 제한했다.

용적률도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법정 용적률 800% 대신 500%까지만 허용했고 준주거지역은 300% 이하,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250%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하철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 뚝섬유원지∼어린이대공원역∼군자역 구간에 걷고싶은 거리가 조성되며뚝섬유원지역∼강변역∼광나루역 구간의 한강변은 자연체험형 걷고싶은 거리로 꾸며진다.

시는 이밖에 동대문구 이문동 305일대 6만 3000㎡중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됐던 도로부지 1만 8909㎡를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이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도함께 결정고시했다.

시는 이 곳이 국철 외대앞역 역세권이자 대학가인 점을감안해 숙박·위락시설과 안마시술소,단란주점 등을 불허하는 대신 서점,문화집회시설,체력단련장 용도의 건물에대해서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심재억기자 jeshim@
2002-04-26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