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실시된 경기도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과반수 득표자가없어 20일 결선투표로 최종 당선자를 가리게 됐다. 개표 결과 최희선(崔熙善) 후보가 23.2%인 4082표를,윤옥기(尹玉基) 후보가 21.3%인 3743표를 각각 얻었다.
또 김진춘(金鎭春) 후보는 19%인 3354표를,박인희(朴寅羲)후보는 16.2%인 2854표를 획득했고,박종칠(朴鍾七) 후보는 12.8%인 2246표에 머물렀다.유흥근(兪興根) 후보와 이달순(李達淳) 후보는 각각 846표와 492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득표 순위 1,2위인 최희선 후보와 윤옥기 후보가20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한편 이날 투표에는 1만 7660명이 참여,89.5%의 투표율을보였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또 김진춘(金鎭春) 후보는 19%인 3354표를,박인희(朴寅羲)후보는 16.2%인 2854표를 획득했고,박종칠(朴鍾七) 후보는 12.8%인 2246표에 머물렀다.유흥근(兪興根) 후보와 이달순(李達淳) 후보는 각각 846표와 492표를 얻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득표 순위 1,2위인 최희선 후보와 윤옥기 후보가20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한편 이날 투표에는 1만 7660명이 참여,89.5%의 투표율을보였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2-04-1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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