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고학계의 숙원이었던 고고학사전 발간이 마침내이루어졌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해방이후 한국 고고학계의 연구 성과를 총 집대성한 ‘한국고고학사전’을 국내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92년부터 한국상고사학회와 함께 2년간의 용어 선정 작업 및 7년간의 수정·보완작업 등 10년간 한국고고학사전 발간 준비에 매달려 왔다. 고고학자를 중심으로 40여명의 학자가 집필에 참여했으며,최종적으로 11명의 원로 고고학자들이 감수를 맡았다.
사전엔 한국 고고학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용어 정의와 함께 그동안 발굴조사된 중요 유적들에 대한 개괄적 설명,한국고고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일본,중국,러시아 등세계 각지의 중요 고고학 이론 및 관련 유적들도 함께 소개돼 있다.상,하 2권(총 1345쪽)으로 구성된 이 사전에서모든 항목은 한글과 원어를 병기하고,한글 발음과 한자(원어)발음을 별도로 색인화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연구소는 한국고고학사전을 전국 국공립도서관 및 공공도서관,대학도서관,박물관,고고학 관련기관 등에 배포,활용하는 한편,곧 개통될 연구소 홈페이지(www.nricp.go.kr)에 전문을 수록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임창용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는 해방이후 한국 고고학계의 연구 성과를 총 집대성한 ‘한국고고학사전’을 국내 처음으로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92년부터 한국상고사학회와 함께 2년간의 용어 선정 작업 및 7년간의 수정·보완작업 등 10년간 한국고고학사전 발간 준비에 매달려 왔다. 고고학자를 중심으로 40여명의 학자가 집필에 참여했으며,최종적으로 11명의 원로 고고학자들이 감수를 맡았다.
사전엔 한국 고고학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용어 정의와 함께 그동안 발굴조사된 중요 유적들에 대한 개괄적 설명,한국고고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일본,중국,러시아 등세계 각지의 중요 고고학 이론 및 관련 유적들도 함께 소개돼 있다.상,하 2권(총 1345쪽)으로 구성된 이 사전에서모든 항목은 한글과 원어를 병기하고,한글 발음과 한자(원어)발음을 별도로 색인화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연구소는 한국고고학사전을 전국 국공립도서관 및 공공도서관,대학도서관,박물관,고고학 관련기관 등에 배포,활용하는 한편,곧 개통될 연구소 홈페이지(www.nricp.go.kr)에 전문을 수록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임창용기자
2002-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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