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초록샘 분임조가 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청정생산 품질분임조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상을받았다.
상의는 한화석유화학 서바이벌-21 분임조와 한국동서발전 비등석 분임조가 공동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 업체,10개 분임조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현대차 초록샘조는 자동차 도장공정에서 발생되는 악취 및 VOC(휘발성 유기화합물질)를 줄이기 위한신기술을 개발,미래 설비투자비 630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화유화 서바이벌-21조는 PVC(폴리염화비닐) 생산공정에 필요한 냉수 공급 및 사용시스템을 개선,연간 20억원 규모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한국동서발전 비등석조도 보일러 연소방식 개선 등을 통해 연간 8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안미현기자 hyun@
상의는 한화석유화학 서바이벌-21 분임조와 한국동서발전 비등석 분임조가 공동금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 업체,10개 분임조가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현대차 초록샘조는 자동차 도장공정에서 발생되는 악취 및 VOC(휘발성 유기화합물질)를 줄이기 위한신기술을 개발,미래 설비투자비 630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화유화 서바이벌-21조는 PVC(폴리염화비닐) 생산공정에 필요한 냉수 공급 및 사용시스템을 개선,연간 20억원 규모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한국동서발전 비등석조도 보일러 연소방식 개선 등을 통해 연간 8억원 이상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2-04-1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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