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주민, 군의원 단독선거구 요구

연천군 주민, 군의원 단독선거구 요구

입력 2002-03-30 00:00
수정 2002-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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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군(郡)의원 계속 뽑게 해주세요.” 민통선 북방 휴전선 인접 오지마을인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과 중면 주민 970여명이 선거법 개정으로 박탈된 기초의회의원 단독 선거구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은 29일 인구 1000명 미만 면과 6000명 미만동은 인접 읍·면과 통합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치르기로 규정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법률의 재검토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행정자치부 등 관계기관에 제출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접경지역의 열악한 정주환경을 견디며 면민을 대표하는 기초의회 의원을 통해 각종 생활애로를 해소해 왔다.”며 “도서지역 면·동과 군사분계선내대성동 마을이 위치한 파주군 군내면의 경우처럼 예외규정을 적용,기초의원 선거구를 회복시켜 줄 것”을 주장했다.

인구 727명인 장남면과 251명인 중면은 오는 6월 지방선거부터 각각 인근 백학면·군남면과 통합,기초의원을 선출하도록 돼 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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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한만교기자 mghann@

2002-03-3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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