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李元鐘) 충북지사가 19일 자민련을 탈당,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남상우 정무부지사를 통해 자민련충북도지부에 탈당계를 낸 데 이어 한나라당 충북도지부에입당서를 제출했다.
이 지사의 입당으로 한나라당은 충북에서 이 지사와 이시종 충주시장,김종철 보은군수,정상헌 음성군수 등 4명의자치단체장을 확보,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으나,자민련과의 극심한 갈등이 우려된다.
진경호기자 jade@
이 지사는 이날 오후 남상우 정무부지사를 통해 자민련충북도지부에 탈당계를 낸 데 이어 한나라당 충북도지부에입당서를 제출했다.
이 지사의 입당으로 한나라당은 충북에서 이 지사와 이시종 충주시장,김종철 보은군수,정상헌 음성군수 등 4명의자치단체장을 확보,이번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으나,자민련과의 극심한 갈등이 우려된다.
진경호기자 jade@
2002-03-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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