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씨 민주 경선후보 사퇴

한화갑씨 민주 경선후보 사퇴

입력 2002-03-20 00:00
수정 2002-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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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한화갑(韓和甲) 고문이 19일 후보 사퇴를 공식 선언하고,곧 이어 개혁파 의원 14명이 긴급 회동을 갖고 한 고문의 당권 도전 필요성을 논의하는 등 민주당 경선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개혁파 의원모임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약진하고 있는 노무현(盧武鉉) 고문에 대한 지지세 결집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 고문의 사퇴에 이은 당내 개혁파 의원들의 특정후보에대한 지지결의가 뒤따를 경우, 이인제(李仁濟)·노무현 후보간 첨예한 세결집 대결이 심화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대표의원, 부민관 폭파 의거 81주년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훈 대표의원이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개최된 ‘부민관 폭파 의거 8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후세에 온전히 계승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945년 7월 24일 조문기·유만수·강윤국 지사의 대한애국청년당이 친일파 박춘금 주최의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 부민관(현재 서울시의회 본관)에 폭탄을 던진 사건이 바로 부민관 폭파 의거이다. 이는 광복 직전 일제의 억압에 정면으로 맞선 항일 독립운동사의 마지막 의열투쟁으로 평가받는다.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윤경로 대표,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상임이사, 김민철 소장 등 관계자와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이상훈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81년 전 항일 독립투쟁의 역사적 현장이자, 930만 서울시민의 민의가 모이는 서울시의회에서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가슴 깊은 울림을 느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대표의원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독립영웅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역사의 현장이자 시민의 민의가 모이는 서울시의회에서 올바른 역사를 세우고, 민주주의·평화·국민통합의 가치를 지켜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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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 정대철(鄭大哲) 고문과 천정배(千正培) 의원 등개혁파 의원 14명은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만나 한 고문사퇴 이후 정국에 관해 논의했다. 김상연기자.

2002-03-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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