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16일 정기전당대회를 열고 진보정당 사상 처음으로 당대표 경선을 실시, 권영길(權永吉) 후보를 제2기대표로 선출했다.
총 대의원 600명 중 450명이 참여한 이날 경선에서 권 후보는 294표를 얻어 131표를 얻은 정윤광 후보를 제쳤다.
이지운기자
총 대의원 600명 중 450명이 참여한 이날 경선에서 권 후보는 294표를 얻어 131표를 얻은 정윤광 후보를 제쳤다.
이지운기자
2002-03-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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