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건 수비와 공격진 3명뿐,나머지 20명의 엔트리는 모두 내 머리 속에 있다.” 거스 히딩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3일 튀니스 엘 멘자올림픽경기장에서 가진 일본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히딩크 감독은 “부상 등 변수가 없는 한 현재 구상중인 선수들을 본선에 뛰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히딩크감독이 구체적인 숫자와 포지션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히딩크의 이 발언은 골키퍼와 미드필더 선발은 이미 끝난상태라는 의미이며 이번 전훈에 윤정환(세레소 오사카)을 불러들인 것이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일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했다.
또 홍명보를 중앙수비로 복귀시키면서 송종국을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한 것이 미드필드 구상을 끝낸 계기가 된 것으로보인다.
히딩크의 이 발언은 골키퍼와 미드필더 선발은 이미 끝난상태라는 의미이며 이번 전훈에 윤정환(세레소 오사카)을 불러들인 것이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일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했다.
또 홍명보를 중앙수비로 복귀시키면서 송종국을 미드필더로 보직 변경한 것이 미드필드 구상을 끝낸 계기가 된 것으로보인다.
2002-03-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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