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전자조달사업 9월 서비스

공공 전자조달사업 9월 서비스

입력 2002-03-08 00:00
수정 2002-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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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물자정보국 신설을 계기로 공공 전자조달(G2B) 사업에 적극 나서 9월부터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조달청은 7일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등이 인터넷 상에서 물품·시설·용역에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 G2B 업무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G2B가 이뤄질 경우 정부기관간 정보공동이용으로 사업자등록증,세금완납증명서 등 서류 제출이 폐지되고 조달업체의 공공기관 방문이 대폭 줄어드는 등 그 절차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달청은 이를 위해 그동안 정보관리과에서 수행하던 업무를 정보기획과 등 3개과 1개팀으로 확대하는 등 정보화 사업을 핵심 업무로 설정했다.

한편 기획예산처·정보통신부 등이 참여한 G2B활성화추진단과 전자정부특별위원회는 조달청 주도로 사업계획을 확정,3월 말께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등 10개 관련기관으로 G2B 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각 이용기관이 검토인단으로 시스템 개발에 참여키로 했다.

2월 말 현재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은 770개 기관이 참여,연간 2만여건의 입찰에 293만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입찰 1건당 평균 참가자는 78.8명으로 전년(28.6명) 대비 2.

8배 증가했고,서울시 중구청 등 111개 기관의 매각 업무도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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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2-03-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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