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팀 월드컵 손님맞이 착수

소방안전팀 월드컵 손님맞이 착수

입력 2002-02-19 00:00
수정 2002-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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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월드컵축구대회 붐 조성 등을 위해 D-100일(20일)을 맞아 분야별 종합추진대책을 마련했다.

<소방·안전대책> 소방안전기획단을 4월25일부터 운영한다.화생방테러에 대비해 대응 및 안전기동팀도 가동한다.전문요원 268명을 양성하는 한편 화생방 관련 군 경력자 42명을 특별채용한다.

강남병원을 화생방오염환자 전문 치료병원으로 지정하고지차구별로 2곳씩 50곳을 화생방환자 취급 병원으로 지정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시기별 이벤트> 시는 행정1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20일에는 시와 자치구 별로 걷기대회,출범식,발진식 등을 주민들과 함께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D-60일이 되는 4월1일부터는 시민 마라톤대회,시장기 축구대회,선유도 공원개원 등을 추진한다.

D-30일이 되는 5월1일이후에는 월드컵 문화예술축제 개최,시립미술관 및 서울역사박물관 개관,밀레니엄 공원 개원등의 행사를 갖는다.

시기별 주제로 3월에는 ‘월드컵경기장 찾아보기’,4월에는 손님맞이를 위한 ‘아름다운 환경조성’,5∼6월에는 ‘다양한 지역문화축제’개최 등을 정했다.

<명소 특화> 동대문시장(쇼핑),홍대앞(공연·예술), 신촌(음식·쇼핑),연희·연납동(리틀 차이나거리),이태원(복합문화·관광·쇼핑),명동·북창동·남대문시장(쇼핑·음식·볼거리) 등 6곳을 지역특성에 맞게 특화한다.

홍대지역인 상수동318의5∼서교동 329의11간 1.2㎞는 걷고싶은 거리로 꾸며지며 홍대앞 거리주변 200m는 아트벼룩시장·음악·클럽거리로 각각 조성된다.

홍대 클럽데이 축제 등 각종 문화행사가 열린다.흥인·광희시장과 동대문운동장,밀리오레 주변 등도 보행자 통행권확보차원의 정비작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신촌 현대백화점∼연대앞 굴다리간도 걷고싶은 거리로 꾸며지고 월드인 주변도 단장된다.

<환경정비> 경기장 주변 등 165개 가로 648㎞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무단 적치물 제거는 물론 도로세척,도색,파손된 시설물 정비 등 폭넓은 작업이 진행된다.

또 진공흡입차량 131대와 살수차량 133대를 확보,순차적으로 물청소를 강화,먼지없는 도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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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합정,서교,망원1동)이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관의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강도 증가와 과로성 질환 관리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공무관은 정원 2964명 대비 현원 2488명으로 47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청소해야 할 거리와 쓰레기는 그대로인데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남아 있는 환경공무관의 노동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자치구별 청소 수요를 반영한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결원 충원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 충원이나 근로환경 개선에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서울시가 관리해야 할 도로 청소 업무가 자치구에 위임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용 분담과 안정적인 시비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산재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인원이 633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과로로 인한 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은 별도의 통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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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hyoun@
2002-02-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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