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주민 자활사업 올 586억원 투입

영세주민 자활사업 올 586억원 투입

입력 2002-02-19 00:00
수정 2002-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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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올해 586억 5400만원을 투입,저소득시민 17만 1724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540억여 원을 들여 간병이나 집수리 도우미,자원재활용 사업단 등 150개 사업에 1500여 명을 동원하고환경정비·교통봉사 등 취로형 사업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또 자활공동체 육성,창업지원,직업교육 등을 통해 자활대상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후견기관을 현재 28개소에서 31개소로 늘리기로 하고 필요한 예산 44억 4500만원을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근로능력은 있지만 알코올중독이나 우울증 등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위해올해 2억 700만원을 들여 재활프로그램 실시기관을 4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이밖에 현재 적립된 57억 8000만원의 기초생활보장기금을 활용,작업장 임대와 사업자금 대여 등의 저소득층자립기반 조성사업도 벌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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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2002-02-1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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