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입헌군주제 선포

바레인 입헌군주제 선포

입력 2002-02-16 00:00
수정 200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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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마(바레인) 외신종합] 세습군주 일가가 전권을 행사해온 중동의 소국 바레인이 14일 입헌군주제를 선포하고오는 10월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대부분 세습군주나 이슬람군주(술탄) 통치체제인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국가가 정부 감시 기능을 지닌 의회를두기로 한 것은 바레인이 처음이다.

바레인은 특히 여성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동시에 부여했다.

새 국왕이 된 셰이크 하마드 빈 이사 알 할리파 왕세자는 지난해 통과한 수정헌법에 동의하고 “총선에 앞서 지방선거를 실시,헌법재판소와 국가재정 감시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회는 양원제이며 수정헌법에 따라 행정기관 감시 권한은의회에 주어지지만 최종결정권은 국왕이 행사하게 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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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걸프 연안국 중 의회를 둔 나라는 쿠웨이트가 유일하다.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오만,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모두 세습 왕가 통치체제로 임명직 협의체가 의회 역할을 대행하고 있다.
2002-02-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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