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서니다 박해옥특파원] 마르티니크(프랑스령)가 북중미골드컵축구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마르티니크는 23일 미국 마이애미 오렌지볼경기장에서 열린 C조예선에서 후반 9분 패트릭 페르신의 결승골에 힘입어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1-0으로 눌렀다.프랑스령 군도로 ‘초미니 관광국’인 마르티니크는 이로써 1승1무 승점 3을 기록,코스타리카에 이어 조 2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D조의 캐나다는 같은 곳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0-2로 졌으나 추첨을 거쳐 행운의 조 1위를 차지,마르티니크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캐나다 에콰도르 아이티는 1승1무로 동률을 이룬데다 다득점까지 같아 추첨으로 순위를 결정했다.한일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에콰도르는 3위로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마르티니크는 23일 미국 마이애미 오렌지볼경기장에서 열린 C조예선에서 후반 9분 패트릭 페르신의 결승골에 힘입어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1-0으로 눌렀다.프랑스령 군도로 ‘초미니 관광국’인 마르티니크는 이로써 1승1무 승점 3을 기록,코스타리카에 이어 조 2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D조의 캐나다는 같은 곳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0-2로 졌으나 추첨을 거쳐 행운의 조 1위를 차지,마르티니크와 4강진출을 다투게 됐다.
캐나다 에콰도르 아이티는 1승1무로 동률을 이룬데다 다득점까지 같아 추첨으로 순위를 결정했다.한일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에콰도르는 3위로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2002-01-2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