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씨 美방문 희망 北 테러전 표적 아니다”

“황장엽씨 美방문 희망 北 테러전 표적 아니다”

입력 2002-01-21 00:00
수정 2002-0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데니스 해스터트 미국 하원의장은 19일 “북한은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에 핵위협을 가하고 있는 세력”이라면서 “대화하기 힘든 상대인 북한이 한국을 위협할경우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지난 17일 우리나라에 온 해스터트 의장은 이날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가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주장한 뒤 “황장엽(黃長燁)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미국을 방문해 북한 상황에 대해 증언하고,미 지도자들과 의논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스터트 의장은 북한이 테러전의 표적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이 알 카에다 조직 및 동남아시아 극단 이슬람세력의 테러에 개입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아직은 고려 대상이 아님을 시사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

2002-01-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