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학장협 “전문대학원 반대”

의대학장협 “전문대학원 반대”

입력 2002-01-18 00:00
수정 2002-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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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과대학학장협의회(회장 이종욱 서울대 의대학장)는17일 정부가 추진 중인 의학전문대학원제도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서를 교육인적자원부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가 지난 15일 확정 발표한 ‘학사학위(4년)+4년’의 의학전문대학원제가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진통이 예상된다.

협의회는 의견서에서 “의사를 양성하는 의학교육 과정은단일제도이어야 한다.”면서 “현행 2+4제도를 바탕으로의예과를 수료하지 않은 학생에게도 진학 기회를 주고 학위는 석사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문대학원제가 도입되면 의예과 입시과열이 그대로 전문대학원 입시과열로 재현되고 학문 분야별 혼란과파행을 초래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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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hkpark@

2002-01-1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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