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용산기지내에 아파트 건축을 추진하는 것과는 별도로 독신장교 숙소(BOQ)의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주한미군측은 최근 국방부에 용산기지 사우스포스트내 드레곤 힐 호텔 부근에 독신장교 숙소 건립 계획을 통보해온 것으로 이날 전해졌다. 미군측이 이 독신장교 숙소를 용산기지 내에 지을 경우 주둔군지위에 관한 협정(SOFA)상의 '군용건물'인 만큼 우리 정부가 거부할 수 없으나, 최근 용산기지내 아파트 건설 문제와 맞물려 있어 국내에서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얼마 전 미군측으로부터 용산기지내 독신장교 숙소 건립계획안을 통보받은 적이 있으나 미군측이 이를 도로 가져갔다.””면서 “”그러나 이 계획이 백지화된 것은 아니며 다시 미군측이 통보해 온다면 국방부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주한미군측은 최근 국방부에 용산기지 사우스포스트내 드레곤 힐 호텔 부근에 독신장교 숙소 건립 계획을 통보해온 것으로 이날 전해졌다. 미군측이 이 독신장교 숙소를 용산기지 내에 지을 경우 주둔군지위에 관한 협정(SOFA)상의 '군용건물'인 만큼 우리 정부가 거부할 수 없으나, 최근 용산기지내 아파트 건설 문제와 맞물려 있어 국내에서 논란은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얼마 전 미군측으로부터 용산기지내 독신장교 숙소 건립계획안을 통보받은 적이 있으나 미군측이 이를 도로 가져갔다.””면서 “”그러나 이 계획이 백지화된 것은 아니며 다시 미군측이 통보해 온다면 국방부도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2002-01-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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