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택시요금 내일 25%인상

광명시 택시요금 내일 25%인상

입력 2001-12-25 00:00
수정 2001-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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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의 택시요금이 오는 26일부터 서울시와 동일한 수준으로 인상된다.

시는 24일 서울시와 동일한 택시사업구역임에도 요금체계가 달라 빚어졌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6일부터 광명시 택시요금을 서울시와 동일하게 평균 25.28% 인상한다고 밝혔다.

일반택시의 경우 기본요금(2km)은 종전 1,300원에서 1,600원으로 인상되고 주행요금은 210m당 100원에서 168m당 100원으로,시간·거리 병산요금은 51초당 100원에서 41초당 100원으로 각각 오른다.

광명시는 지난 9월 1일부로 서울시와 택시사업구역이 통합됐으나 택시요금이 서울시는 인상된 반면 광명시는 인상되지 않아 승차거부,운행기피 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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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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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김학준기자 kimhj@

2001-12-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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