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대교 새달23일 개통

가양대교 새달23일 개통

입력 2001-12-25 00:00
수정 2001-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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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동 월드컵축구경기장 진입 및 관문 교량인 ‘가양대교’가 착공 7년여만인 새해 1월 23일쯤 완전 개통된다.

한강 도로교량 중 18번째로 건설되는 가양대교는 왕복 4∼6차로(폭 16∼29m),길이 1,603m로 강서구 가양동과 마포구 상암동을 잇는다.

또 가양대교 개통과 함께 북단 연결도로 중 가양대교∼상암1교간 1.2㎞와 월드컵경기장 남측도로 6차로 가운데 5차로도 개통되며 상암1교∼수색교간 1.2㎞ 등 잔여공사는 내년 4월쯤 마무리된다.

특히 가양대교와 연결도로는 월드컵주경기장을 직접 연결,경기장 접근성이 용이해지고 성산대교 교통량을 우회,분산시킴으로써 성산대교 북단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완화시킬 전망이다.

또 서울 동·북부와 서·남부권을 잇는 도시도속도로 연계망 구축으로 도심교통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양대교는 서울시가 공사비 1,817억원을 들여 지난 94년 12월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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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1-12-2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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