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21일 현대자동차의 티뷰론,트라제,산타페의일부 차량에 대해 제작결함시정(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티뷰론은 엔진 흡입공기압을 감지하는 센서가 불량해 엔진시동이 꺼지는 하자가 발견됐으며 트라제와 산타페는 엔진 내부 크랭크축 위치감지 센서의 불량으로 주행중 시동이 자주 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대상 차량은 ▲티뷰론 2000년 6월 12일∼11월 1일 생산분 3,658대 ▲트라제 99년 4월 9일∼2001년 2월 28일 생산분 4만7,539대 ▲산타페 2000년 4월 24일∼2001년 2월 28일 생산분 1만6,607대이다.
현대자동차는 소유주에게 이를 직접 통보,오는 26일부터 1년 관련 부품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건교부에 따르면 티뷰론은 엔진 흡입공기압을 감지하는 센서가 불량해 엔진시동이 꺼지는 하자가 발견됐으며 트라제와 산타페는 엔진 내부 크랭크축 위치감지 센서의 불량으로 주행중 시동이 자주 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대상 차량은 ▲티뷰론 2000년 6월 12일∼11월 1일 생산분 3,658대 ▲트라제 99년 4월 9일∼2001년 2월 28일 생산분 4만7,539대 ▲산타페 2000년 4월 24일∼2001년 2월 28일 생산분 1만6,607대이다.
현대자동차는 소유주에게 이를 직접 통보,오는 26일부터 1년 관련 부품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12-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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