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빈축’

인천 연수구의회 ‘빈축’

입력 2001-12-15 00:00
수정 2001-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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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의회가 경기침체에 따른 집행부의 긴축예산 편성에도 불구,의원들의 내년도 업무추진비는 올해보다늘려 빈축을 사고 있다.

14일 연수구에 따르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감소 등으로예산의 긴축편성이 불가피해지면서 내년도 예산을 올해의1,018억8,800만원보다 200여억원이 감소한 819억5,700만원을 편성했다.특히 업무추진비와 관련해 구는 올해 3억6,500만원보다 1,700만원이 준 3억4,800만원을 상정했다.

그러나 의원들은 의회 업무추진비는 올해 7,936만원보다10%정도 많은 8,656만원을 요구한 뒤 360만원을 삭감한 8,296만원으로 확정했다.

의원들은 올해 예산편성에서도 자신들의 업무추진비는 요구액을 전액 편성한 반면 집행부 예산은 요구액보다 5,000여만원을 삭감,빈축을 산 바 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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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김학준기자

2001-12-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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