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법시험 2차시험에서 예년과 달리 대학 재학생과여성 합격자의 기세가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 합격자 비율은 사시 합격인원이 증가하기 시작한 지난96년 이후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렸으나 6년만인 올해 처음으로 떨어졌다.
행정자치부가 최근 발표한 제43회 사시 2차시험 합격자를분석한 결과, 여성 합격자는 전체 991명 중 173명으로,17.
5%의 비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801명 중 151명이합격해 18.9%의 비율을 보인 지난해보다 1.4%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지난 96년 7.2%에서 97년 8.1%,98년 13.3%,99년 17.2%로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여성합격자 비율이 처음으로하락한 것이다.
재학생 합격자는 200명으로 전체의 20.2%를 차지했다.역시 97년 101명(16.7%),98년 148명(21.1%),99년 158명(22.3%),2000년 199명(24.8%)으로 늘어나던 재학생 합격자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지난해 35세 이상 수험생의 합격률은 10%로 지난해5.6%보다 2배 가까이 늘고,30∼34세 수험생도 33%로 지난해보다 4.5%포인트 증가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한편 시험 대상자 4,757명 중 4,319명이 응시한 올해 사시 2차시험 실제 경쟁률은 4.4대 1이었으며 합격선은 지난해 치러진 제42회 시험보다 2.71점이 떨어진 50.57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올해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것은 민법과 민사소송법에서 사례 문제가 어려웠고 문제구성이 까다로웠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합격 인원은 지난해보다 190명이 늘어난 991명으로,올해최종합격 예정 인원이 950∼1,000명인 것을 감안하면 3차시험 탈락자는 극소수가 될 전망이다.
사시와 제15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3차(면접)시험은 20∼22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다.최종 합격자는 28∼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행정자치부가 최근 발표한 제43회 사시 2차시험 합격자를분석한 결과, 여성 합격자는 전체 991명 중 173명으로,17.
5%의 비율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801명 중 151명이합격해 18.9%의 비율을 보인 지난해보다 1.4%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지난 96년 7.2%에서 97년 8.1%,98년 13.3%,99년 17.2%로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여성합격자 비율이 처음으로하락한 것이다.
재학생 합격자는 200명으로 전체의 20.2%를 차지했다.역시 97년 101명(16.7%),98년 148명(21.1%),99년 158명(22.3%),2000년 199명(24.8%)으로 늘어나던 재학생 합격자가 큰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지난해 35세 이상 수험생의 합격률은 10%로 지난해5.6%보다 2배 가까이 늘고,30∼34세 수험생도 33%로 지난해보다 4.5%포인트 증가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한편 시험 대상자 4,757명 중 4,319명이 응시한 올해 사시 2차시험 실제 경쟁률은 4.4대 1이었으며 합격선은 지난해 치러진 제42회 시험보다 2.71점이 떨어진 50.57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처럼 올해 합격선이 지난해보다 낮아진것은 민법과 민사소송법에서 사례 문제가 어려웠고 문제구성이 까다로웠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합격 인원은 지난해보다 190명이 늘어난 991명으로,올해최종합격 예정 인원이 950∼1,000명인 것을 감안하면 3차시험 탈락자는 극소수가 될 전망이다.
사시와 제15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3차(면접)시험은 20∼22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다.최종 합격자는 28∼30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2001-12-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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