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의 한나라당측 간사인 이한구(李漢久) 의원이당 지도부의 예산안 조정소위 구성합의에 반발,5일 간사직과 소위원직을 사퇴했다.
이날 김만제(金滿堤)정책위의장이 민주당 강운태(姜雲太)예결위 간사와 ‘여야 동수 구성’을 합의해 준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였다.
그는 “소위를 예결위 의석비에 따라 한나라당이 절반을차지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소위 위원 인선에서도 준비조차 안된 분들을 불쑥 집어넣는 등 원칙의 문제를 어기면서 어떻게 예산안을 심사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당 지도부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박찬구기자 ckpark@
이날 김만제(金滿堤)정책위의장이 민주당 강운태(姜雲太)예결위 간사와 ‘여야 동수 구성’을 합의해 준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였다.
그는 “소위를 예결위 의석비에 따라 한나라당이 절반을차지하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소위 위원 인선에서도 준비조차 안된 분들을 불쑥 집어넣는 등 원칙의 문제를 어기면서 어떻게 예산안을 심사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당 지도부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박찬구기자 ckpark@
2001-12-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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