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등 난치성 유전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기존의 유전자 전달체보다 20배 이상 뛰어난 전달 효율성을 가진 물질을 대량생산할수 있는 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열렸다.
서울대 실험실 벤처기업인 미코겐㈜(대표 朴鍾相 화학부 교수)은 12일 “5년간의 연구 끝에 콜레스테롤에 아미노산을 붙여 +이온성을 띠게 해 -이온성인 세포에 끌려 들어가도록 하는 원리를 이용,전달효율이 아주 높은 유전자 전달체 ‘오-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미코겐측은 이번주 안에 연구용으로 판매할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연간 10억원대의 국내 유전자 전달체 시장 및 유전자 치료법에 획기적 전기가마련됐다.
‘오-콜’은 유전자 치료에서 유전자를 세포의 핵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물질로 당뇨병 등의 성인병 및 암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전망이다.박 교수는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난소암 세포를 거의 완벽하게 치료했다”면서 “2∼3년안에 인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서울대 실험실 벤처기업인 미코겐㈜(대표 朴鍾相 화학부 교수)은 12일 “5년간의 연구 끝에 콜레스테롤에 아미노산을 붙여 +이온성을 띠게 해 -이온성인 세포에 끌려 들어가도록 하는 원리를 이용,전달효율이 아주 높은 유전자 전달체 ‘오-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미코겐측은 이번주 안에 연구용으로 판매할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연간 10억원대의 국내 유전자 전달체 시장 및 유전자 치료법에 획기적 전기가마련됐다.
‘오-콜’은 유전자 치료에서 유전자를 세포의 핵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물질로 당뇨병 등의 성인병 및 암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될 전망이다.박 교수는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난소암 세포를 거의 완벽하게 치료했다”면서 “2∼3년안에 인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2001-11-1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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