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딛고 행복한 삶을 함께 할 짝을 찾습니다.” ‘제3회 우리 두리 함께 해요’행사가 24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강북 구민회관에서 펼쳐진다.
이 행사는 강북구가 남·녀 미혼 장애인들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3년째다.
참가 자격은 장애인과의 만남을 희망하는 만20∼40세 사이의 강북구 거주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런 만남속에서 재미있고 진솔한 대화를나누며 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지난해에는 모두 18쌍의 커플이 이뤄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강북구 사회복지과(901-2240,6356)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동구기자
이 행사는 강북구가 남·녀 미혼 장애인들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3년째다.
참가 자격은 장애인과의 만남을 희망하는 만20∼40세 사이의 강북구 거주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자연스런 만남속에서 재미있고 진솔한 대화를나누며 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데 지난해에는 모두 18쌍의 커플이 이뤄졌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강북구 사회복지과(901-2240,6356)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동구기자
2001-11-07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