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두산베어스가 축하 보험금으로 10억원을 받게 됐다.
동양화재는 두산베어스가 28일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린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를 누르고 4승2패로 우승해 ‘시상금보상보험’의 축하보험금 10억원을 지급하게됐다고 밝혔다. 두산베어스는 10억중 8억원을 감독과 코치,선수 등 선수단에 보너스로 지급하고 나머지 2억원을 경품제작 등 팬들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준플레이오프를 전후해 구단으로부터 격려금 2억원,한국시리즈 진출로 4억원을 각각 지급받은 두산 선수들은 추가로 8억원을 받아 두둑한 보너스를 챙기게 됐다.두산베어스는 지난 3월29일 ‘시상금보상보험’ 계약을 동양화재와맺었다.
문소영기자 symun@
동양화재는 두산베어스가 28일 잠실야구경기장에서 열린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라이온즈를 누르고 4승2패로 우승해 ‘시상금보상보험’의 축하보험금 10억원을 지급하게됐다고 밝혔다. 두산베어스는 10억중 8억원을 감독과 코치,선수 등 선수단에 보너스로 지급하고 나머지 2억원을 경품제작 등 팬들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준플레이오프를 전후해 구단으로부터 격려금 2억원,한국시리즈 진출로 4억원을 각각 지급받은 두산 선수들은 추가로 8억원을 받아 두둑한 보너스를 챙기게 됐다.두산베어스는 지난 3월29일 ‘시상금보상보험’ 계약을 동양화재와맺었다.
문소영기자 symun@
2001-10-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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