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겨울철을 앞둔 환절기를 맞아 각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접종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만성질환자,65세이상의 노인들로 이들은 모두 무료이다.일반 시민들은 3,600원을 내야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침이나 콧물 등에 의한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공기를 매개로 유포되기도 한다.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해지면 급성기관지염이나 급성폐렴,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바이러스는 보통 24∼72시간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대중이 모이는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어야 하며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문의는 서울시 의약과(02)3707-9137∼8.
조승진기자 redtrain@
주요 접종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만성질환자,65세이상의 노인들로 이들은 모두 무료이다.일반 시민들은 3,600원을 내야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침이나 콧물 등에 의한 직접 접촉으로 전파되며 공기를 매개로 유포되기도 한다.고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해지면 급성기관지염이나 급성폐렴,중이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바이러스는 보통 24∼72시간 정도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선 대중이 모이는장소는 가급적 피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어야 하며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문의는 서울시 의약과(02)3707-9137∼8.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10-12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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