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韓完相)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은 5일 일부 교원들의 교원성과금 반납 결의와 관련,‘성과금의 참뜻을 이해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긴 편지를 인터넷을 통해 교원들에게 띄웠다. 전교조 소속 교사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교원 성과금 반납운동에 대한 한 부총리의 적극적인대처이자 교원들에 대한 협조 요청인 셈이다.
A4용지 5장 분량의 편지에서 한 부총리는 “추석전 지급한 성과금은 선생님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교육발전을 위해보다 더 헌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성과금의 기본취지와 교직의 특수성,다른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지급기준을 세웠다며 이해를 구하기도했다.
특히 성과금제가 부적격 교원을 퇴출시키거나,구조조정을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성과금의 수당 전환을 염두에 둔 듯,내년에는 교원의 특수성을 크게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교원의 위상에 대해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역도,교육개혁의주체도 바로 선생님”이라면서 “헌신 봉사하는 선생님이없는 곳에 결코 뛰어난 인재가 나올 수 없다”면서 평소의소신을 내세웠다.
박홍기기자 hkpark@
A4용지 5장 분량의 편지에서 한 부총리는 “추석전 지급한 성과금은 선생님의 노고를 치하함으로써 교육발전을 위해보다 더 헌신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성과금의 기본취지와 교직의 특수성,다른 공무원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지급기준을 세웠다며 이해를 구하기도했다.
특히 성과금제가 부적격 교원을 퇴출시키거나,구조조정을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성과금의 수당 전환을 염두에 둔 듯,내년에는 교원의 특수성을 크게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부총리는 교원의 위상에 대해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역도,교육개혁의주체도 바로 선생님”이라면서 “헌신 봉사하는 선생님이없는 곳에 결코 뛰어난 인재가 나올 수 없다”면서 평소의소신을 내세웠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10-06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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