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상병 피해자 유족 1억8,000만원 배상 받을듯

매카시상병 피해자 유족 1억8,000만원 배상 받을듯

입력 2001-10-05 00:00
수정 2001-10-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고검에 설치된 서울지구 국가배상심의회는 지난해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미8군 크리스토퍼 매카시(23) 상병에게 살해된 술집 종업원 김모씨(당시 32·여)의 유족들이 낸 손해배상 사정신청을 심의,배상금액을 1억8,000여만원으로 산정해 법무부 본부배상심의회에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본부심의회가 이 결과를 토대로 배상액을 다시 산정,미군측에 사건보고서를 보내면 미군이 최종적으로 보상금 지급여부와 액수를 결정한다.한미행정협정(SOFA)이 미군에 의해 발생한 사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는 한국이 배상금을 정하고,미국이 이를 기초로 보상금액 등을 최종 결정토록 규정한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유족들은 손해배상 사정신청과 함께 4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낸 상태여서 유족들이 국가배상심의회의결정에 불복할 경우 최종적인 배상액은 민사법정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thumbnail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조태성기자 cho1904@

2001-10-0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