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수품 지난주보다 1% 올라

추석성수품 지난주보다 1% 올라

입력 2001-09-27 00:00
수정 2001-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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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고 있으나 서울시내 유통업체의 추석 성수품 가격은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태별 가격은 전반적으로 재래시장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산품은 할인점이 제일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150개 주요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성수품 2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25일 기준으로 1주일 전과 비교해 백화점 1.1%,할인점 -0.2%, 시장 -0.3%, 쇼핑센터 -2.1% 등 평균 0.3%가 하락하는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 가격 동향은 강남과 서초지역 소재 12개 유통업체의 평균가격이 전체 평균가격보다 11.7%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사과와 쇠고기,조기,김 등은 20% 이상 비쌌다.

한편 쌀 20㎏,사과 5개,배 5개,배추 1포기,쇠고기 600g,돼지고기 600g,달걀 10개,조기 1마리,명태 1마리 등 9개 품목을 한 곳에서 구입할 때의 가격은 백화점이 13만3,134원으로 가장 비쌌고 이어 할인점(11만3,581원),쇼핑센터(10만5,417원),시장(10만1,216원) 등의순이었다. 자세한 가격상황은 시 인터넷 홈페이지 소비자종합정보망(http://econo.metro.seoul.kr/ci/)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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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9-27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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