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3일 현재의 이동통신 표준인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나 유럽식 WCDMA를 대체할 차세대 표준후보로떠오르고 있는 TD-SCDMA(시분할동기화 CDMA) 기술개발을중국과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통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경우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퀄컴사의 로열티 횡포가 심함에 따라 이같이 차세대 이동통신표준기술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TD-SCDMA(Time DivisionSynchronous CDMA)란 송·수신 주파수 대역이 다른 CDMA나WCDMA와 달리 하나의 주파수 대역에서 송·수신을 할 수있도록 설계된 기술방식이다.중국이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의 하나로 제시한 것이다.
정통부는 오는 12월 초 중국 신식산업부 주최로 열리는 IT(정보기술)전시회 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중국국영 연구기관인 다탕(大唐)그룹의 공동연구소를 베이징(北京)에 설치할 계획이다.
공동 연구소 소장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채종석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개발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부는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베이징 공과대학, 베이징우전대학 등과 산·학연구를 통해 관련칩과 중계기술 등을개발토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주 중국 신식산업부와 이 문제를 논의하고 귀국한 정통부 노희도 국제협력관은 “세계 최고의 CDMA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 13억 인구의 중국이 TD-SCDMA 기술을개발하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정통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CDMA(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의 경우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퀄컴사의 로열티 횡포가 심함에 따라 이같이 차세대 이동통신표준기술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TD-SCDMA(Time DivisionSynchronous CDMA)란 송·수신 주파수 대역이 다른 CDMA나WCDMA와 달리 하나의 주파수 대역에서 송·수신을 할 수있도록 설계된 기술방식이다.중국이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의 하나로 제시한 것이다.
정통부는 오는 12월 초 중국 신식산업부 주최로 열리는 IT(정보기술)전시회 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중국국영 연구기관인 다탕(大唐)그룹의 공동연구소를 베이징(北京)에 설치할 계획이다.
공동 연구소 소장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채종석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개발본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통부는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베이징 공과대학, 베이징우전대학 등과 산·학연구를 통해 관련칩과 중계기술 등을개발토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난주 중국 신식산업부와 이 문제를 논의하고 귀국한 정통부 노희도 국제협력관은 “세계 최고의 CDMA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 13억 인구의 중국이 TD-SCDMA 기술을개발하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1-09-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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