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호 “가자 투수 3관왕”

신윤호 “가자 투수 3관왕”

입력 2001-09-15 00:00
수정 200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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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호(LG)가 시즌 첫 구원 공동 1위에 오르며 3개부문 선두에 나섰다.펠릭스 호세(롯데)는 최다 연속경기 출루기록과타이를 이뤘다.

신윤호는 14일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8회 2사 1·2루에서 구원 등판,1과 ⅓이닝동안 삼진 1개 등 무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14세이브째를챙겼다.신윤호는 시즌 27세이브포인트를 기록,진필중(두산)을 1포인트차로 제치고 퇴출된 벤 리베라(삼성)와 구원 공동 1위를 이뤘다.이로써 신윤호는 다승(14승)·방어율(3.21)과 함께 투수 3개 부문 1위에 나섰다.다승 구원 방어율 3관왕은 96년 구대성(일본 오릭스)이 일궈냈었다.

7위 LG는 해리거-신윤호의 특급 계투로 3-1로 승리,4위 기아에 1경기차로 다가섰다.해리거는 7과 ⅓이닝동안 5안타 4볼넷 1실점으로 막아 시즌 8승째.LG는 0-0이던 7회 무사 1루에서 대타 박연수의 3루타와 김정민의 안타,김재현의 2루타로 3점을 빼냈다.

롯데는 대전에서 김영수-강상수(5회)-박석진(8회)이 1실점으로 막고 5회 집중 5안타로 4점을 뽑아 한화를 4-1로 눌렀다.롯데는 한화를 반경기차로 끌어내리고 기아에 반경기차로 따라붙었다.호세는 3회 고의 볼넷으로 5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지난해 박종호(현대)가 세운 최다 연속경기 출루와 타이를 기록했다.SK-삼성(대구),현대-기아전(광주)은 비로순연됐다.

김민수기자 kimms@

2001-09-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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