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李仁濟) 민주당 최고위원이 28일(현지시간) “내년2∼3월부터 당내 대선 후보 경선을 치러도 시간적으로 충분하다”며 당내 대권후보 조기 가시화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북한경제 관련 학술회의에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중인 이 최고위원은 이날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조기 경선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한 뒤 “선거 시기는 내년 6월 지방선거의 변수가 당에 유리한가 등을 따져 전략적으로 결정할 일”이라고 덧붙였다.이 최고위원은 특히 “민주당에도 대망을 꿈꾸는 사람이 10명이나 된다” “3김(金)시대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임기와 함께 끝날 것”이라는 등 ‘JP 대망론’을 공박했다.
한편 이 최고위원은 황장엽(黃長燁)씨 방미 문제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홍원상기자 mip@
북한경제 관련 학술회의에 참석차 워싱턴을 방문중인 이 최고위원은 이날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조기 경선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한 뒤 “선거 시기는 내년 6월 지방선거의 변수가 당에 유리한가 등을 따져 전략적으로 결정할 일”이라고 덧붙였다.이 최고위원은 특히 “민주당에도 대망을 꿈꾸는 사람이 10명이나 된다” “3김(金)시대는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임기와 함께 끝날 것”이라는 등 ‘JP 대망론’을 공박했다.
한편 이 최고위원은 황장엽(黃長燁)씨 방미 문제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백문일특파원·홍원상기자 mip@
2001-08-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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