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총리 당리당략 비판

진부총리 당리당략 비판

입력 2001-08-22 00:00
수정 2001-08-2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념(陳稔)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 사극을 빗대 정치권을 비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부총리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정학연구소주최 조찬강연에서 한 TV방송에서 방영중인 사극을 거론하면서 “100년 내지 120년전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대립처럼당리당략적 대립이 되풀이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진부총리는 조이사장과 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박병석(朴炳錫)·장성원(張誠源)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강연에서 “100여년전 선조들의 잘못이 현재까지 엄청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정치행태가 계속되는 한 리더십을 가지고 경제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지역갈등과 정치갈등이 앞으로 5년이상 계속되면 우리경제는 희망이없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1-08-2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