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73% 수준별교육 찬성

학부모 73% 수준별교육 찬성

입력 2001-08-20 00:00
수정 2001-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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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70% 이상이 학교 안에서의 교과목 수준별,특기·적성별로 반을 편성하는데 찬성했다.또 50% 이상이 정규 학교와 다른 대안학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홍익대 김영화 교수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의뢰를 받아실시한 ‘도시형 대안학교 설립 방안 연구’의 설문조사에서 19일 밝혀졌다.설문에는 서울과 경기도 시지역 공립 초·중·고 교사 1,057명,중·고교생 학부모 763명,중·고교생 1,110명 등 2,930명이 참여했다.조사 결과 교사 58.6%,학부모 73.4%,학생 58.6%가 교과 및 특기·적성 분야에서 수준별·능력별로 반을 편성,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대답했다.수준별 반편성은 평가를 통해 수시 이동이 허용돼야 한다고 전제했다.

또 학부모 72.8%,교사 62.1%,학생 68.6%는 국어·영어·수학 이외 특수한 분야의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별도반,별도의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해서도 찬성했다.

특히 대안교육·대안학교의 필요성에 대해 교사 80.1%,학부모 57.0%,학생 68.0%가 동감했다.

박홍기기자

2001-08-2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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