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연합] 한국정부는 14일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일본의 왜곡 역사교과서는 군대위안부를 반(反)인도적 범죄로 규정하고 역사적 책임 인정과 의무이행을 촉구한 유엔인권기구의 각종 결의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것이라고 지적, 조속한 시정과 올바른 역사교육을 촉구했다.
주제네바 대표부의 윤병세 공사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중인 제53차 유엔인권소위에 참석, 인권소위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유엔으 권고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제네바 대표부의 윤병세 공사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중인 제53차 유엔인권소위에 참석, 인권소위를 비롯한 국제사회는 유엔으 권고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할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2001-08-15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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