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는 전략적 안정화와 미사일방어체제(MD)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 번 실무자협의를 다음달 모스크바에서 하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13일 밝혔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잇따라 만난 뒤 이같이 밝히고,이와는 별도로 다음달 나폴리에서 이바노프장관과 다시 회동한다고 말했다.럼스펠드 장관은 푸틴 대통령과의회담에서 “안보 뿐 아니라 정치·경제 협력에 이르기까지광범위한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지난 10년간 미·러 관계는 본질적으로 변했고 이같은 변화를 인정하고 강화해야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이바노프 장관은 “미·러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핵무기감축한도와 핵무기에 대한 통제및 신뢰 구축방안에 대한 (미국측) 대답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바노프 장관은또 러시아는 탄도탄요격미사일(ABM)협정을 탈퇴할 의사가없다고 밝혀 양국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모스크바 연합
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잇따라 만난 뒤 이같이 밝히고,이와는 별도로 다음달 나폴리에서 이바노프장관과 다시 회동한다고 말했다.럼스펠드 장관은 푸틴 대통령과의회담에서 “안보 뿐 아니라 정치·경제 협력에 이르기까지광범위한 문제를 논의했다”면서 “지난 10년간 미·러 관계는 본질적으로 변했고 이같은 변화를 인정하고 강화해야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강조했다.
이바노프 장관은 “미·러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핵무기감축한도와 핵무기에 대한 통제및 신뢰 구축방안에 대한 (미국측) 대답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바노프 장관은또 러시아는 탄도탄요격미사일(ABM)협정을 탈퇴할 의사가없다고 밝혀 양국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모스크바 연합
2001-08-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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