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과학연구소 최길주(崔吉柱)박사팀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주황색 피튜니아 꽃을 세계최초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피튜니아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다년초로 세계적으로 흰색,붉은색,보라색밖에 없다.
최 박사팀은 안토사이아닌의 색합성 경로에서 주황색 등을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이하드로플라보몰 리덕테이즈’라는 효소가 피튜니아에서만 주황색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밝혀낸 데 이어 주황색만을 만드는 변종 효소유전자의 개발에도 성공했다.
함혜리기자 lotus@
최 박사팀은 안토사이아닌의 색합성 경로에서 주황색 등을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이하드로플라보몰 리덕테이즈’라는 효소가 피튜니아에서만 주황색을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밝혀낸 데 이어 주황색만을 만드는 변종 효소유전자의 개발에도 성공했다.
함혜리기자 lotus@
2001-08-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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