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아들을 순산한 탤런트 최진실씨(33)가 5일 서울 논현동 호산병원에서 퇴원, 집에서 산후조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출산예정일은 13일이었으나 지난 3일 오전 집에서 진통을 느낀 최씨는 집 근처 병원에 입원,7시간 뒤인 오후 6시 30분쯤 3.4㎏의 건장한 아들을 순산했다.
이날 일본 도쿄에서 머물고 있던 조성민씨(29)는 연락을 받고 귀국, 출산 10분 뒤 병원에 도착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당초 출산예정일은 13일이었으나 지난 3일 오전 집에서 진통을 느낀 최씨는 집 근처 병원에 입원,7시간 뒤인 오후 6시 30분쯤 3.4㎏의 건장한 아들을 순산했다.
이날 일본 도쿄에서 머물고 있던 조성민씨(29)는 연락을 받고 귀국, 출산 10분 뒤 병원에 도착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2001-08-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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