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감사관실은 3일 육군 지상전술 C4I(전술·지휘자동화) 사업에 대한 자체 감사결과,사업추진 과정에서 국방부 소속 J 대령이 탈락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제기됨에 따라 보직해임을 건의했다.
황의돈(黃義敦) 국방부 대변인은 “J 대령이 C4I 사업 추진과정에서 계약업체나 최종 선정업체가 아닌 탈락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현재 합조단의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C4I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주석기자 joo@
황의돈(黃義敦) 국방부 대변인은 “J 대령이 C4I 사업 추진과정에서 계약업체나 최종 선정업체가 아닌 탈락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현재 합조단의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C4I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주석기자 joo@
2001-08-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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