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콘도 무료 서비스

어려운 이웃에 콘도 무료 서비스

입력 2001-08-01 00:00
수정 200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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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서해안 안면도의 아늑한 ‘실버 콘도’는 어떠세요.”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金禹仲)는 서해안의 폐교를 사들여여름철 휴양소로 개조,관내 60세 이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계층에 무료 제공키로 했다.

휴양소는 동작구가 최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신야리 123의 2 옛 안중초등학교 신야분교를 매입,개조한 것으로 8,400㎡의 터에 연면적 883㎡의 건물 3동이 있다.

구는 이곳에 객실 10개와 소강당,식당,목욕탕,관리실 등을마련해 이용자들이 불편없이 쉴 수 있도록 했다.

휴양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바닷가와 시골생활 체험,갯벌 탐사,조개잡이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운동장에는 야영장과 간단한 운동시설까지 설치해 콘도 못지않은 편의성을 갖췄다.

또 휴양소 인근에 만리포와 샛별해수욕장 등 14개의 크고작은 해수욕장이 있는가 하면 자연휴양림과 모감주나무군락지,서해 낙조,마애삼존불,해미읍성,수덕사,대호방조제,삽교호와 대단위 위락시설 등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다.

60세 이상 노인과 동행한 가족에게는 이용료(1일 숙박료7·8월 5만원,그 외 3만원)의 50%를 할인해 준다.

동작구민도 4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문의는 구청 사회복지과(820-1677)에서 받는다..

황철규 서울시의원, 성동구 주민간담회… “주거환경 개선 및 교통 불편 해소에 총력”

서울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수·응봉)은 지난 9일 성동구 용답동 및 성수동 지역 주민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 주거정비과장 및 재개발관리팀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황 의원은 먼저 용답2구역 주민들과 만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과 서울시 관계자들은 용답2구역의 심각한 노후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주민들은 현장 사진과 자료를 제시하며 용답2구역의 주거 환경이 단순히 노후된 수준을 넘어 주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강조했다. 주민들은 용답2구역의 현황으로 ▲서울시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압도적인 반지하 비중(70.67%) ▲심각한 노후도 문제(30년 이상 노후 건축물 43% 이상 및 노후도 84.83%) ▲소방차 진입 불가 등 심각한 안전 리스크 ▲정량 점수 94점이라는 객관적 정비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후보지 선정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법정 조합 설립 요건(75%)을 초과하는 75.9%의 압도적 찬성 동의율을 기록한 점을 강조하며 “이미 주민 의지가 충분히 확인된 만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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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기자 jeshim@
2001-08-01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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