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남하함에 따라 다음달 2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30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400㎜ 이상의 큰 비가 내리고,31일부터 남부지방에도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9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강한 국지성 집중호우 현상이 나타나면서 최고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면서 “중국 대륙에서 강한 비구름이계속 한반도로 몰려와 2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내다봤다.3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 80∼120㎜(많은 곳 200㎜ 이상),충청·강원 영동지방 20∼80㎜(〃 120㎜ 이상) 등이다. 기상청은이날 서울·경기와 충청 북부,강원 북부 내륙지방에 호우경보를,강원 영서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밤 11시 현재 강수량은 인천 189.8㎜,서울 147.6㎜,강화도138.5㎜, 서산 120.9㎜,수원 120.3㎜,문산 95.9㎜,춘천 58㎜ 등이다.서울·인천·경기지역 등에서는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제8호태풍‘도라지’가 계속 발달,8월1·2일쯤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anselmus@
기상청은 29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강한 국지성 집중호우 현상이 나타나면서 최고 4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면서 “중국 대륙에서 강한 비구름이계속 한반도로 몰려와 2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내다봤다.3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 80∼120㎜(많은 곳 200㎜ 이상),충청·강원 영동지방 20∼80㎜(〃 120㎜ 이상) 등이다. 기상청은이날 서울·경기와 충청 북부,강원 북부 내륙지방에 호우경보를,강원 영서지방에는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밤 11시 현재 강수량은 인천 189.8㎜,서울 147.6㎜,강화도138.5㎜, 서산 120.9㎜,수원 120.3㎜,문산 95.9㎜,춘천 58㎜ 등이다.서울·인천·경기지역 등에서는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대만 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제8호태풍‘도라지’가 계속 발달,8월1·2일쯤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07-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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