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주민 ‘월드컵성공’ 한마음 잔치

성산주민 ‘월드컵성공’ 한마음 잔치

입력 2001-07-17 00:00
수정 2001-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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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의 최일선에 서서 대민 행정을 수행중인 통장(統長)들이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 파티’를 마련했다.

2002년 월드컵 서울경기장이 건설중인 마포구 성산2동의통장협의회(회장 李完植·42)는 초복(初伏)인 16일 관내 10여개 경로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500여명을 가정체험학습으로 휴교중인 성원초등학교로 초청,점심으로 삼계탕과과일,떡 등을 대접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사단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약 한시간동안 춤과 노래도 즐겼다. 이날 행사는 성산2동의 통장 40여명이 매월 구청측으로부터 받는 월 10만원 가량의 수당에다 십시일반으로 총 400여만원의 경비를 모아 마련한 것. 이완식 협의회장은 “월드컵이 열리는 지역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화합도 도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조승진기자 redtrain@

2001-07-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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