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코르도바 AP 연합] 홈팀 아르헨티나와 ‘검은 돌풍’ 가나가 세계청소년축구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대회 4번째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는 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하비에르 사비올라가 2골을 터뜨리는 등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파라과이를 5-0으로 완파했다.
가나도 코르도바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철벽수비를 앞세워 이집트를 2-0으로 물리치고 8년만에 정상에 다시 도전한다.
가나는 93년 호주대회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1-2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회 4번째 우승을 노리는 아르헨티나는 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하비에르 사비올라가 2골을 터뜨리는 등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며 파라과이를 5-0으로 완파했다.
가나도 코르도바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철벽수비를 앞세워 이집트를 2-0으로 물리치고 8년만에 정상에 다시 도전한다.
가나는 93년 호주대회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1-2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1-07-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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