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 서울시 원지동 유력

추모공원 서울시 원지동 유력

입력 2001-07-06 00:00
수정 200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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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첫 화장장인 추모공원 건립후보지가 서초구 원지동과 강서구 오곡동 등 2곳으로 압축돼 추천·발표됐다.

그러나 고건(高建) 시장이 그동안 최고점수를 받은 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겠다고 강조해 온 만큼 1순위로 추천된서초구 원지동이 추모공원 최종 부지로 선정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는 5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고문단·자문위원단·부지선정심사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서초구 원지동과 강서구 오곡동 지역을 추모공원후보지로 선정,고 시장에게 추천했다.

이에 따라 고 시장은 오는 9일 이중 한 곳을 추모공원 최종 부지로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와 SK가 공동으로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추건협)를 발족한 지 11개월만에 부지선정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추건협은 지난 4∼5월 추모공원 건립후보지 주민대표 공청회와 13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접근성 ▲주변지역의 여건 ▲환경에 미치는 영향 ▲토지의 활용성 ▲경제성 ▲자연재해 영향 등 6개 분야총 18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이들 2곳이 최적지로 선정돼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초구 원지동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800m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녹지·경관·소음·지형조건 등 환경성이 뛰어나며 지질,면적의 적정성 등 토지활용성과 경제적 타당성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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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1-07-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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